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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BT & IT 기술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Chemiverse라는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구축하였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접근법은 파로스아이바이오를 AI를 기반으로 하는 신약 개발의 전문기업으로 구분짓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플랫폼 '케미버스'는 희귀질환 치료제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및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케미버스는 약 2억 3천만 건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특정 질병에 대한 최적의 타깃 단백질과 최적의 화합물을 분석할 수 있는 AI 모듈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 매출 규모
- 2018년 : 매출액 1억, 영업이익 -17억
- 2019년 : 매출액 4억, 영업이익 -21억
- 2020년 : 매출액 1억, 영업이익 -38억
- 2021년 : 매출액 0.5억, 영업이익 -68억
2023년 6월 파로스아이바이오 공모주 청약일정 및 공모가
- 업종 :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 희망 공모가 : 14,000~18,000
- 매출액 : 0.5억
- 순익익 : -306억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개인청약 : 2023-06-20 ~ 2023-06-21
- 상장일 : 2023년 06월 중(미정)
파로스아이바이오 미래전망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IPO를 통해 모집된 자금을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및 임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의 성과를 증진하고, 특히 희귀질환과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나갈 것임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이러한 희귀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는 일반적인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보다 빠른 승인과, 임상 2상 이후에는 조건부 판매 승인과 7년간의 시장 독점권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요 제품인 PHI-101은 현재 연내에 1상을 마무리하고 2상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지만,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 IPO를 기회로 꾸준한 신약 개발을 통해 희귀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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